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류 사업가로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12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리메이크 곡으로 하루를 시작! 이틀 내내 나름 쉬었어요 충전 완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승무원, 요가 강사 출신답게 170cm에 47kg 몸무게에 걸맞은 길쭉하고 늘씬한 기럭지를 뽐냈다. 반 폴라 형태의 반팔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고급스러운 시계를 찬 서하얀은 얼마 전 오픈한 의류 브랜드 사업가이자 모델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또한 남편 임창정에 대한 지극정성 사랑은 9첩 반상에만 머물지 않고 임창정의 노래를 홍보하는 것으로 서하얀의 사랑은 끝이 없었다.

네티즌들은 "서하얀은 참 살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고", "임창정은 무슨 복이 있어서", "진짜 대단해 보여요" 등 감탄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다. 또한 임창정은 재혼으로, 이미 세 아들이 있었으며, 이들 부부는 결혼 후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