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홈 개막전 입장권 13일 예매 시작

여자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11월 19일(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11월 13일(목)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경기 예매는 WKBL 앱과 WKBL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가능하다. 블루밍스 홈경기 입장권은 매 경기 6일 전 낮 12시부터 예매가 오픈된다.

삼성생명의 홈 개막전 상대는 청주 KB스타즈로, 당일 현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 “오예스”가 증정될 예정이다.

블루밍스의 브론즈 멤버십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앞선 경기 7일전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브론즈 멤버십은 WKBL 앱(티켓 – 부가상품 - 시즌권 항목) 또는 WKBL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