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장영란의 시댁에 있는 '복권 병풍의 가치를 약 1500만 원으로 평가해 장영란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시부모님이 장영란에게 꽁꽁 숨겼던 보물의 가격은?(고려청자,진품명품)’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진품명품'을 감정하는 전문가를 시댁으로 모셨다. 감정 품목 중에는 시아버지가 소장하고 있던 특별한 물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은 바로 88 서울 올림픽 기금 마련을 위해 발행된 복권을 전 회차 빠짐없이 구입하여 병풍 형태로 만든 것이었다. 시아버지의 남다른 소장품에 전문가는 진지하게 감정을 시작했다.
전문가는 "어느 복권보다 가치가 상당히 높이 평가될 것"이라며 장영란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체가 동일한 가격은 아니라며, "1회 복권은 50만 원에 팔리지 않을까"라고 구체적인 가치를 언급했다.
전문가가 매긴 298장 복권의 총 감정가는 무려 약 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뜻밖의 고가에 장영란은 깜짝 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