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이대은♥트루디, 부모 됐다..“아빠 등번호 맞춰서 태어나”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12 21: 34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래퍼 트루디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2일 트루디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날 트루디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뵈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우리는 불꽃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루디는 출산에 도움을 준 병원 관계자들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야구선수 이대은과 교제를 시작한 뒤 3년간 열애 끝에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한 뒤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JTBC ‘우리 사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