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출장 십오야’ 푸짐한 야식을 건 팀 대항전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배우 송승헌이 유쾌한 '포도 쟁탈전'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다.
12일 전파를 탄 tvN ‘출장 십오야’에는 한 자리에 모인 38명의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출장 십오야’ 대표 게임들로 구성된 야식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아이브 팀과 배우 1팀의 대결로, 승리 팀은 푸짐한 음식을, 패배 팀은 과자를 가져가기로 해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경기는 순발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몸으로 말해요'로 결정되었다.
경기에 앞서 야식 메뉴를 정하는 과정에서 유쾌한 상황이 벌어졌다. 송승헌은 평소 먹고 싶었던 메뉴로 포도를 꼽았다. 이에 나영석 PD가 "포도는 (아이브의) 레이가 먹고 싶다고 했다"며 중재에 나섰으나, 송승헌은 단호하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고 '칼답'하며 포도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시작되기 앞서 배우 이광수 역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 자신이 있다"며, "우리 가족은 명절에 모여 이 게임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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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장 십오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