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퀴즈 준비 비하인드 공개..."연습에 목 디스크 올 뻔" ('십오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3 06: 5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출장 십오야’ 배우 이동욱이 게임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전파를 탄 tvN ‘출장 십오야’에는 한 자리에 모인 38명의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출장 십오야’ 대표 게임들로 구성된 야식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두 팀의 대결 종목은 인물 퀴즈였다. 그러나 이동욱은 게임 종목에 대한 착각으로 사전 연습에서 해프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동욱은 인물 퀴즈라는 말에 "딸기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동욱은 "딸기 (게임) 연습하다가 목 디스크할 뻔 했는데"라고 덧붙여, 엉뚱한 열정을 보여주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경기는 인물 퀴즈로 진행되었고, 이동욱은 준비 과정에서의 착각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의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배우 2팀은 키키 팀을 꺾고 승리를 거두었으며, 푸짐한 야식을 획득했다.
승리 후, 이동욱은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그는 획득한 야식에 대해 "하지만 같이 나눠먹겠다"고 선언하며, 승리의 기쁨을 모두와 함께 나누는 통 큰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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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장 십오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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