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나솔이’ 부모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최종 여섯 커플이 탄생하면서 돌싱 특집이 마무리 됐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진은 28기 방영 도중 초음파 사진과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제작진은 ‘나솔이’(태명) 엄마가 정숙임을 밝혔고, 이이경과 데프콘은 “그럼 남편은 영수 씨잖아”라고 확신했다.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28기에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선택을 포기한 영식과 현숙을 제외한 나머지 정희와 광수, 영자와 영철, 옥순과 영호, 경수와 영숙, 순자와 상철, 정숙과 영수이 서로를 선택해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정숙의 남편으로 상철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네티즌 말이 사실이냐, 진짜냐”라고 했고, 이내 부모가 된 두 사람을 향해 “아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라며 축하했다.
그러면서 반전의 결과에 대해 “최종 커플이 됐지만 결이 맞는 사람을 찾았을 수도 있다.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일이 있었을 거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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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