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극복’ 초아, 쌍둥이 임신 후 인생 최대몸무게가 53kg...배만 나왔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13 07: 09

그룹 크레용파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후 인생 최대몸무게를 찍었다. 
초아는 지난 12일 “몸무게 53kg 찍다. 인생 최고몸무게 돌파. 임신 전 47kg에서 토덧으로 44kg까지 빠졌다가 원상복귀 되고 6키로 정도 쪘는데 둥이 정상범위라네요”라고 전했다.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20주차 하트 큐트. 오늘도 똑같이 귀엽게 얼굴에 주먹대고 있어요. 아직 경부도 튼튼하고 둘 다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대요. 귀염둥이들 고마워”라고 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초아는 지난해 10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고, 가임력 보존에 성공해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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