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파묘 당한 ♥유명 CEO 남친과 대놓고 럽스타…얼굴 가려도 훈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13 07: 16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지영은 지난 12일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사람들아 제 사랑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수줍)”이라고 했다. 
또한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사진과 함께 “해방촌 데이트”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영의 남자친구 얼굴을 가려져 있지만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지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연상의 비연예인이고,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다. 이쪽 일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김지영의 남자친구 정체를 추측했고, 그 결과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A씨가 아니냐는 추측에 도달했다. A씨는 2015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립, 독서문화 생태계를 바꾼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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