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은상’ 수상팀 펜타클(PENTACLE) 멤버 박은혜, 박준원이 자체 콘텐츠 ‘인급동’을 통해 현실 공감형 토크와 솔직한 입담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급동’은 TV조선 ‘대학가요제’ 출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리얼 캠퍼스 토크 시리즈이자 자체 콘텐츠로 펜타클(PENTACLE)의 박은혜, 박준원 등을 중심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달 첫 선을 보여 대학생들의 고민과 일상,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을 전하고 있다.
그 중 펜타클(PENTACLE)의 박은혜, 박준원은 각 회차마다 현실 공감 토크와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며, 생생한 에너지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공개된 ‘신곡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 나선 밴드 펜타클, 아자스!’ 편에서는 신곡 ‘Shame’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며 열정을 보여줬다.

오프닝에서는 자체 콘텐츠 ‘인급동’으로 삼행시를 하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급자기 급정거를 하면 위험해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TV조선 ‘대학가요제’ 비하인드를 전하며 직접 포스터를 제작했다. 직접 만든 홍보물을 들고 한강으로 이동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단지를 배포했다. 박은혜는 외국인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을 하며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고, 박준원은 쑥스러움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소연을 만나 선배로부터 조언을 듣고 음악과 무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따뜻한 선후배 교류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학점에 대해 고민을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선배들의 솔직 유쾌한 입담부터 알바 초보들을 향한 조언까지 TV조선 ‘대학가요제’ 출신 뮤지션들의 재치 있는 예능감과 밝은 에너지가 콘텐츠에 활력을 안겼다.
한편, 박은혜와 박준원이 속한 펜타클(PENTACLE)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hame’을 출시했으며, 유튜브 딩고 뮤직의 ‘뮤직 테라피(Music Therapy)’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실력파 신인 밴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