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첫 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개봉 첫 날인 지난 12일, 일일 관객수 8만 2298명(누적 관객수 8만 2949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나우 유 씨 미 3'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퍼스트 라이드'를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영화 '나우 유 씨 미 3'의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는 2025년 흥행 3위 의 오프닝 스코어인 82,917명을 잇는 기록으로 하반기 '나우 유 씨 미 3'가 본격적으로 극장가에 불러 일으킬 흥행 매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수능이 끝나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간 시험 스트레스로 고생한 수험생들이 극장에서 짜릿한 영화적 도파민을 채우기 위해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하며 이번 주말까지 흥행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이후 본격적인 호평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객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마술 영화”, “최고의 마술사들이 돌아왓다! 반전의 반전”, “내” 최애 시리즈!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 “시리즈 처음 봤는데 마술처럼 시간 순삭. 몰입감 최고였다!”,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간만에 최고의 오락 영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리즈 팬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보는 관객들까지 완벽하게 매료한 '나우 유 씨 미 3'는 이번주 극장가, 모든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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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