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하늬, 둘째 출산 3개월만 크롭티 노출..'임신설' 공효진도 깜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11.13 17: 31

배우 이하늬가 출산 3개월 만에 크롭티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하정우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위웃집 사람즐”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주연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네 사람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듯 꼭 붙어 사진을 남겼다. 환하게 웃으면서 즐겁고 여유 있는 현장 분위기를 인증했다.

특히 이하늬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이하늬는 검정색 크롭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지난 8월 둘째를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원래의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하늬다.
공효진 역시 시스루 스타일의 롱스커트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신설’이 불거졌었지만 의식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3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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