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인데 5개국어 가능"... 사유리 아들 젠, 日·韓 넘어선 '언어 천재' 면모 ('각집부부')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3 20: 4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사유리는 자신의 아들 젠이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공개했다.
13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일본 데이트가 공개됐다.

김정민은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공부를 위해 부탁했다"며 아내 루미코도 잘 아는 '여사친' 사유리를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일본어 스터디에 앞서 아들 젠의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이 많이 컸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젠이 만 나이로 4살, 한국 나이로는 6살이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KCM은 젠을 "언어 천재"라고 언급했고,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역시 "그러니까 맞아"라며 젠의 남다른 능력을 인정했다.
이어 젠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사유리는 젠이 아기 때부터 일본어로만 소통하고 있다고 답하며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일본어는 모국어"라고 설명한 뒤, "그리고 한국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한국어, 일본어"라며 젠이 두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된 비결을 밝혔다. 특히, 사유리의 아들 젠은 일본어와 한국어뿐만 아니라 무려 5개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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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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