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루미코, 롤러스케이트 데이트 중 사고...루미코 "손목 금" 진단 충격 ('각집부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3 21: 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일본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일본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과 루미코는 커플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이동했다. 김정민은 "우리 다치지 말자"고 말했고, 신나게 트랙을 돌기 시작했다.
김정민이 앞서가자 루미코는 "왜 나를 버리고 가는 거야. 왜 혼자서 가"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루미코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루미코는 넘어지자마자 심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김정민은 크게 당황하며 곧바로 "그만 타자"고 말하며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괜찮냐고 걱정하는 김정민에게 루미코는 "금 갔거나 골절이야"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게 했다. 루미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고, 결국 손목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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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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