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녀' 백합, 혼전 임신보단 결혼 후 임신 선호 "세 자녀 원해"('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13 22: 4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메기로 등장한 백합이 등장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 이틀 차에 갑자기 백합이 나타났다. 첫날 떨린다는 이유로 사라졌다는 백합은 쾌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백합은 “진짜 왔다가 가신 건지 그건 모른다”라며 “저는 어제 도쿄 출장 중에 점심에 연락을 받아서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들 모여 있는 자리에서 어색하지 않은지 활발하게 이야기를 했다. 24기 영수는 “저는 어제 도쿄 출장 중에 점심에 연락을 받아서 왔다”라고 말했다. 백합은 “저는 사실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백합은 “저는 삼남매다. 언니, 남동생 이렇게 19개월 차다. 서로 노는 게 더 좋다. 그래서 노는 게 좋다. 그런데 결혼보다 아기를 낳고 싶다. 물론 혼전 임신보다 결혼 후 임신하는 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했다”라며 이곳에 온 이유를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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