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4기 옥순뿐인가" 24기 영식, 첫 데이트 0표 굴욕에 자조('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13 23: 2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식이 첫 데이트에서 0표를 받고 침울해졌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선택의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24기 영식과 18기 영철은 튤립을 원했다. 그러나 튤립은 24기 영수랑 조금 고민하던 중 18기 영철의 묵묵히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며 도맡아 하는 모습에 반했다.

백합은 24기 영수의 박학다식함에 반했다. '이문열 문학관'을 듣자마자 27기 영식은 "누군데? 처음 들어 봐"라고 했으나 24기 영수는 바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가다"라고 말했다.
27기 영호는 의외의 선택을 받았다. 바로 용담과 국화였다. 그러나 그는 27기 영호는 백합에게 살짝 마음이 기울었으나, 장미에게로 마음을 굳힌 터였다. 
24기 영식은 결국 한 표도 얻지 못했다. 24기 영식의 유명세에 여성들은 웃음을 지었으나, 이성적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24기 영식은 “난 돌고 돌아 24기 옥순인가?”라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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