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백합의 매력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영수가 데이트에서 백합의 선택을 받았다. 24기 영수는 오직 장미만을 외쳤으나, 메기로 등장한 백합의 능력에 푹 빠졌다. 거기에다 아이를 꼭 셋을 낳고 싶다며 말한 백합의 모습에 그는 "요새 그런 여자가 어디 있냐. 완전 슈퍼 우먼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백합은 24기 영수가 잠깐 보인 명석한 모습에 반했다. 그는 배울 점이 많은 상대를 이상형으로 꼽았기 때문이었다.
24기 영수는 “백합님이랑 정말 접점이 없어서 놀랐다. 부모님 가업을 물려 받아 사업 확대하는 것도 너무 대단하다”라면서 "우리 어머니랑 누나가 정말 좋아할 스타일이다", “백합님은 돈도 잘 버시고, 애 셋 낳고 싶다고 하고, 요리도 잘하시고”라며 백합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27기 영식은 “여기저기 눈이 잘 돌아가네”라며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
24기 영수는 “24기 영식아, 다자녀 세금 혜택 좀 알아 봐라. 창원시면 네가 잘 알 거 아니냐”라면서 "난 이렇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기분 좋게 웃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