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식이 데이트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하자 울분을 토했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선택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갑작스레 합류한 메기 백합은 24기 영수를 선택하면서 24기 영수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놓았다. 거기에 27기 영호는 생각지도 못하게 국화와 용담에게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24기 영식은 첫인상 선택 그대로 튤립을 향한 마음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튤립은 정작 24기 영수와 달빛 데이트에 나섰고, 18기 영철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지난주 24기 영식의 돌연 마음 고백에 튤립은 짐작도 하지 못해 깜짝 놀란 표정이 되었다.
그나마 24기 영식을 귀엽다고 해 준 용담과 백합이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다른 상대방을 선택했다. 24기 영식은 우선 운동으로 마음을 달래보려고 했으나, 이내 혼자 술을 퍼마시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어 그는 "누나야"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24기 옥순이었다.
24기 영식은 “24기 옥순 누나야, 나는 솔직히 팬심에서라도 한 표 줄 줄 알았어! 네가 꽃뱀이어도 물려주려고 했다고!”라며 외쳤고, 24기 옥순은 “넌 악귀가 씌어야 해”라며 차분하게 코칭했다. 이어 나타난 예고편에서 24기 영식은 사계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한 몸부림을 치며, 용담에게 슈데권을 쓰겠다는 듯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