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만 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려 5개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일본 데이트가 공개됐다.

젠의 근황이 언급되자 사유리는 젠이 만 나이 4살, 한국 나이로는 6살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KCM은 젠을 "언어 천재"라고 언급했고,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또한 "그러니까 맞아"라며 젠의 남다른 재능에 동감했다.

젠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유리는 "젠이 아기 때부터 일본어로만 소통하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유리는 "일본어는 (젠에게) 모국어"라고 설명하며, "그리고 한국 어린이집에 보냈다. 자연스럽게 한국어, 일본어"라며 젠이 이중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음을 밝혔다.
특히, 젠은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이고 무려 5개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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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