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100억 CEO인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공장 내부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지난 13일 “겨울 철에만 수급되는 천수무! 단단한 조직이라 아삭하구요~황석어젓 갈치속젓 생새우까지~ 오늘부터 3개월 숙성후 내년 봄부터 팔아요 본업모드 석박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홍진경은 위생모와 장갑, 옷 등 위생에 신경 쓴 옷을 착용하고 김치공장 안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김치공장이 눈길을 끈다.

홍진경이 석박지를 담그고 있다는 소식에 이지혜는 “선주문 하고 싶습니다”라고 했고 크리에이터 궤도도 “진경누나 석박지 진짜 맛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홍진경은 이지혜와 궤도에게 “보내줄게”라고 훈훈한 답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너무 기대된다”, “내년 봄 기다리겠다”, “언니 김치 마니아다”, “홍진경 김치 믿고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8월 2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넷플릭스 '도라이버 :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여전한 예능감을 펼쳐보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진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