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천변’ 감독과 의리 지켰다..‘키스는 괜히 해서!’ 특별출연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14 16: 55

배우 남궁민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출연한다.
14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남궁민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 출연한다. 김재현 감독과의 의리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 작품으로,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3일 오후 서울 북촌 휘겸재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일레븐티 FW2025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기념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남궁민과 공명이 참석했다.배우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23 /sunday@osen.co.kr

남궁민은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로 인연을 맺은 김재현 감독과의 의리로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출연한다. 특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인 안은진과 MBC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남궁민이 특별출연하는 캐릭터는 ‘천원짜리 변호사’ 속 캐릭터인 천지훈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만에 천지훈으로 분한 남궁민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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