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대기 4시간’…2025 지스타 최고 흥행작 ‘아이온2’, 블록버스터 오프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11.14 17: 59

엔씨소프트의 최대 기대작 ‘아이온2’가 2025 지스타의 흥행 최우선 카드다운 이름 값을 제대로 보여줬다. 13일 개막일에는 3시간 가까운 대기열로 화제가 됐던 ‘아이온2’는 개막 2일차에는 무려 4시간 전후의 대기열로 북새통이다. 
북적이는 관람객으로 이번 2025 지스타 최대 흥행작의 면모를 보여준 ‘아이온2’는 엔씨의 간판 게임 ‘아이온’을 계승한 신작으로 차주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아이온 시연을 위해 단일 게임으로는 100석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단일 게임으로 최대 규모 임에도 1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시간 가까운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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