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머리숱 多 이유 있었네..“머리 괴롭히지 않아” (고소영)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14 19: 39

배우 고소영이 겨울철 헤어 관리 팁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의 겨울철 필수템 대공개 (러시아급 월동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소영은 월동 헤어템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결, 머릿결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소영은 “제가 곱슬이다. 그래서 항상 약간 머리가 부슬부슬하다”라며 “그것도 하나의 팁이다. 머리 많이 괴롭히지 않는다. 그냥 내추럴하게 놔둔다. 두피 쪽은 말리고, 그냥 머리카락은 자연 건조한다. 에센스 같은 거 잘 발라준다”라며 수년 째 쓰고 있는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어 푸석한 모발을 위한 고보습 헤어 오일을 공개한 그는 “너무 많이 바르면 머리 안 감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양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얘는 그런게 전혀 없다. 발라도 차분해지면서 머릿결을 윤기나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두피 괄사빗에 대해서는 “목 뒤도 이렇게 풀어준다. 이것도 전문 숍에서 이거를 해주더라. ‘그게 뭐예요?’ 하면서 바로 샀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헤어빗을 선보인 고소영은 “제 머리가 길지 않나. 이게 엉킨 머리에 자다 일어나서 바로 해도 엉킨 머리 금방 풀어준다. 두들겨 주기에도 탄성이 유연하다”라면서도 “나 오늘 혈액순환 너무 잘 돼서 너무 덥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고소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