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맘’ 최지우, ‘슈돌’ 하차 후 5살 딸과 데이트..벌써 이만큼 컸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14 20: 31

배우 최지우가 5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청바지에 자켓을 입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연한 가을 분위기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또 최지우는 원피스를 입고 예쁘게 꾸민 5살 딸의 손을 꼭 잡으며 길을 걷는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딸을 품에 안아 연예계 대표 ‘늦깎이 맘’이 됐다. 지난해 6월, ‘슈돌’ 11주년을 맞아 새 MC로 합류했으며, 이후 작품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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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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