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맞아?..美 유학 중 마동석급 벌크업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벌크업된 근황을 공개했다.

윤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정진.. 중요한 건 식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후는 헬스장의 거울을 이용해 운동 중인 모습을 담았다.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입고 음악을 들으면서 건강과 체력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윤후는 운동을 열심히 한 듯 확 바뀐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윤후는 엄청난 팔근육을 자랑했고, 아빠보다 넓어진 어깨라인을 완성했다. 얼굴까지 유독 작아 보이게 만들며 놀라운 벌크업을 완성한 윤후였다. 

윤후는 윤민수의 아들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윤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