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이 전과자? 이서진 "뭐, 문제가 있었어?" 포복절도 ('비서진')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14 23: 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서진이 비투비 이창섭을 ‘전과자’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여섯 번째 ‘my스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의 신곡 녹화를 위해 이서진과 김광규가 생애 처음으로 ‘인기가요’ 현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컬렉션 이벤트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br /><br />이날 가수 카이(엑소), 이창섭(비투비), 미야오(MEOVV), 배우 김선호, 추영우, 모델 신현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 /><br />비투비 이창섭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11 / rumi@osen.co.kr

녹화 중 유노윤호의 대기실을 방문한 비투비 이창섭에게 유노윤호는 과거 이창섭이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전과자들’을 언급하며 “전과자 전부 챙겨봤다”고 말했다.
순간 ‘전과자’라는 말에 당황한 이서진은 “전과자라고..?”라고 되물었고, 유노윤호는 웃으며 “유튜브 채널명이다”라고 바로 해명했다. 현장은 금세 웃음바다로 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은 프로 수발러 이서진, 김광규가 매니저 대신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지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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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및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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