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과 경수의 결혼식이 ‘나는 솔로’에서 공개될까.
14일 옥순은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식 끝나고 이제야 맛있는 거 먹어요. 일이 너무 많았더라는..오늘부터 막막 먹을거에요”라고 이제서야 한숨돌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그간 팔로워들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답변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했다.

이날 한 팔로워는 “촌장 유튜브에 결혼식 업로드는 언제쯤? 넘 보고 싶다”고 물었고, 옥순은 “나솔은 정말 진정성 짱인게..우리도 아무것도 몰라”라고 토로했다.
옥순은 “난 나솔 제작진을 닌자라고 불러..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사삭사삭 조용히 움직이셔ㅋㅋㅋㅋㅋㅋ”라며 “일단 찍어는 가셨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5월 혼인신고에 이어 지난 9일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은 옥순의 아들과 경수의 딸까지 함께 네 가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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