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96억 건물매각 했어도…붕어빵 한마리에 7천원은 ‘부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15 16: 33

방송인 김소영이 붕어빵 한마리 가격에 크게 놀라했다. 
김소영은 15일 “갑자기 붕어빵이 먹고 싶어서 배달 검색했는데 붕어빵들이 하나 7000원씩 해서 넘 당황쓰”라고 했다. 
‘국민 간식’ 붕어빵 가격은 2개에 1500~2000원 수준으로 예년보다 크게 올랐다. 3개에 2000원이라고 해도 시민들의 볼멘 소리가 나올 정도. 

그런데 김소영이 검색한 붕어빵 한 개의 가격이 무려 7000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이후 퇴직금으로 서점을 차리며 사업에 뛰어든 그는 현재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2017년 23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 36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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