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300억설’ 염경환 “난 바람피우기 쉬운 환경” 충격 발언 (‘동치미’)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15 23: 19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자신이 바람 피우기 가장 쉬운 환경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쇼호스트 염경환, 요리연구가 이혜정, 국내 1호 탐정 임병수 등이 출연해 ‘바람기야 멈추어 다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염경환은 자신의 일상과 홈쇼핑 방송 스케줄을 언급하며 “내가 바람 피우기 가장 쉬운 환경이다. 어제도 모텔에서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염경환은 이어 "매니저가 내 스케줄을 못 따라다닌다. 지난주만 해도 일주일에 5일을 모텔에서 잤다. 집에는 이틀 들어가서 옷만 가져왔다. 홈쇼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방송이 새벽 2시에 끝나고 첫 방송은 새벽 5시에 시작한다. 방송국 앞에서 잠깐 자고 들어간다. 포인트로 웬만한 숙박은 다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경환은 개그맨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연 수입 300억 설’에 대해 “금시초문 헛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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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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