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아쉬워하는 안현민-송성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11.15 22: 05

한국 야구 대표팀이 한일전 첫 번째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했다. 2023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이어서 또 한 번 마운드의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1차전에서 4-11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성인 대표팀 경기에서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 4-3 승리 이후 일본에 10연패(아시안게임 제외)를 당하고 말았다.
안현민, 송성문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1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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