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이 서운하겠네..“차인표에 완전 반해, 우아하고 기품” ('홍이모')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15 22: 5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배우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5일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에 업로드된 '효리와 함께한 저스트메이크업 솔직담백 리뷰 7~10화'에서,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이모,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함께 자신이 MC로 참여했던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을 시청했다.

앞서 차인표는 이효리가 진행했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TOP3 결정전 미션으로 '소설'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고, 차인표의 책 '인어사냥' 속 인어 묘사 부분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
이로 인해 바로 옆에서 차인표를 봤던 이효리는 “차인표님은 언제 소설까지 써가지고… 나도 완전히 반했다. 정말 기품 있고 우아하다. 품격이 느껴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로 46세를 맞았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 정착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오다, 지난 9월 서울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오픈해 본격적인 요가 강사로 변신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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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홍이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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