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소소한 소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해 크게 기대를 했다고 밝혔다.
우찬은 “우리가 똑같은 옷을 입은 것도 처음이고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이 있어서 교복을 처음 입는다”라며 교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애니는 “교복에 로망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애니는 “한국의 학교를 너무 다녀보고 싶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고 미국으로 갔다. 한국 학교에서 이런 교복 입고. 드라마 보면 매점 뛰어가고 이런 바이브가 로망이었다”라고 밝혔다.
영서는 “(애니) 언니가 귀여웠던 게 교복 입고 대기하는데 ‘한국 교복 입고 한국 학생들은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냐’고 하더라. 언니들 데리고 나의 기억을 되살려서 ‘중딩 감성’으로 사진을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애니는 “학교 끝나고 교복 입고 친구들과 집 가는 길에 떡볶이 먹고. 그게 하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담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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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