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나솔’ 돌싱특집에 과몰입..울다 웃다 열받기까지 “복장 터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6 00: 27

방송인 박지윤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에 “전지적 또또 관찰 시점. 좀 많이 먹는 이상한 엄마가 나는 솔로 보면서 복장 터질 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지윤의 하루 일과를 담았다. 박지윤은 개인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냈으며, 집에서는 두 아이를 살뜰히 챙기며 맛있는 요리까지 뚝딱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은 일과를 마친 후 ‘나는 솔로’를 시청하기도. 박지윤은 28기 돌싱 특집을 감상하는 모습이며 웃고 울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지윤은 자막을 통해 ‘열받는지 술을 가져왔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들 부부는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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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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