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화폐 개념 없어" 딘딘, 개념 발언 후…피투성이 얼굴 '걱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16 09: 54

가수 딘딘이 상처 투성이가 된 얼굴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딘딘은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Killde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을 안긴다. 딘딘의 얼굴이 담긴 가운데 눈 위와 코에 상처가 났고, 피범벅이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딘딘은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난다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큰일 아닌 듯 반응했지만 선명한 상처에 피투성이가 된 얼굴이 담긴 사진은 걱정을 자아냈다.

OSEN DB, 딘딘 SNS

딘딘은 최근 ‘개념 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한 웹예능에서 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 딘딘은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서 이렇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나래의 웹예능에서도 “진짜 궁금한 게 성인 패딩이랑 애기 패딩이랑 들어가는 원단이 훨씬 적은데 가격이 똑같다. 솜을 넣더라도 3분의 1이 덜 들어갈 텐데”라고 지적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딘딘은 현재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KBS2 ‘1박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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