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사뭇 달라진 얼굴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문채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문채원은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KGMA’ 시상자로 참석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문채원은 우아한 분위기와 청순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문채원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사뭇 달라보이는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귀시’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배우 주지훈, 천우희 등이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