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납니다” 박지윤, 공항서 화보 찍은 ‘워킹맘’..우여곡절 끝에 출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16 19: 07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들이 짧은 방학을 해서 박길동은 또 떠납니다”라며 “사실 이런저런 우여곡절로 집 나온지 거의 9시간 만에 출발이지만 또르르..안전하게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한 손에는 캐리어 가방을, 다른 한 손에는 백을 메고서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청 바지에 검은색 긴팔 상의를 입고서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인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박지윤은 40대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을 자랑,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최동석과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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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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