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적시타 무산돼 아쉬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11.16 23: 36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한일전 연패를 10연패에서 막았다.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2차전에서 7-7 무승부를 거뒀다. 2연전 시리즈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전 4-3 승리 이후 성인 대표팀 기준(아시안게임 제외) 한일전에서 10연패를 기록했지만 처음으로 무승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7회말 2사 1,2루에서 대한민국 박해민이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후 홈으로 쇄도한 2루주자 문현빈이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1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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