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가 대한민국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스크린을 강타했다.
'나우 유 씨 미 3'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개봉 첫 주 주말인 11월 16일(일) 누적 관객수 58만 6,734명을 돌파하며 약 60만 관객수를 동원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이후 무려 5일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 해외 흥행작들을 모두 제쳤다. 뿐만 아니라 2025년 흥행 기록 TOP3를 유지하고 있는 'F1 더 무비' 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인 482,499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나우 유 씨 미 3'는 한국뿐 아니라 북미 및 전 세계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미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말 동안 북미에서 2,1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2016년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은 시리즈로서는 훌륭한 성적이다. 또한 64개 해외 지역에서 5,4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7,5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나우 유 씨 미 3'의 전세계 흥행 돌풍 속 중국,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한국이 북미 포함 전세계 흥행 5위 국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러한 '나우 유 씨 미 3'가 전세계를 강타한 흥행 기세는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에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나우 유 씨 미 3'의 캐스팅부터 마술 연출,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 커진 스케일 등 다양한 영화적 요소에 극찬을 보내고 있는 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뜨겁다. 수능과 중간고사가 끝난 이번주에도 시험 스트레스를 풀려는 학생 관객들과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쾌한 영화적 경험이 필요한 성인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하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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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