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둘째 임신’한 박은영, 볼록한 배 잡고 출장까지 “꽤 나왔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7 21: 58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D라인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7일 개인 채널에 “가을 여자. 안동 출장. 임신 31주 이제 배가 꽤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안동으로 출장을 간 모습이다. 박은영은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은영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재킷 사이로 D라인을 슬쩍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재 둘째 임신 31주차인 박은영은 배 외에는 여전히 마른 모습이다.
이에 지인 및 팔로워들은 “배만 나왔어. 너무 날씬해”, “너무 예쁜 임신부다”, “임신부인지 아무도 모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 아들 범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만 43세 나이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의 성별은 딸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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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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