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한달 뒤면 48세…손톱까지 바짝 자른 수수한 공주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17 23: 10

배우 김사랑이 40대 후반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이른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얼굴을 거의 가렸음에도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내추럴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여줬다.

김사랑 SNS

김사랑은 휴대전화로 하관과 코, 이마 일부를 가렸지만 크고 맑은 눈빛과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청순하고 지적인 미모가 여전함을 입증한 가운데 과한 꾸밈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으며 친근한 매력을 자아냈다.
화려함 대신 편안함과 청순함을 택한 일상 스타일링으로 김사랑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48세가 되기까지 약 한달 정도 남았지만 김사랑은 여전히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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