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성시경이 식당 직원의 요청을 받았다.
지난 1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ㅣ 을지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을지로에 위치한 한 냉면집을 찾았다. 성시경은 “진짜 노포”라며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음식을 주문한 후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과거의 향수에 빠졌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좋은 곳에서 외식했을 때 맡았던 냄새가 해당 가게에서 난다며 추억에 빠진 것.
이때 식당 직원이 인사를 하며 음식을 세팅하기 시작했다. 직원은 “제가 혹시 나오나요?”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안 나오게 해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직원은 “저 나오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다들 사정이 있으시더라”라고 대답했다. 직원은 “사정이 엄청 많다. 절대 나오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새 삶을 사는 분들이 많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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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성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