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가 개봉 6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까지 이어가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가 11월 17일(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개봉 6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6일째인 11월 17일(월)까지 누적 관객수 64만 179명을 돌파하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 등 흥행 중인 해외 영화들을 모두 제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2025년 흥행 TOP3를 기록한 'F1 더 무비'의 흥행 속도보다 빠른 것으로,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64만 명을 돌파한 '나우 유 씨 미 3'가 이번 주에도 70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두고 본격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나우 유 씨 미 3'의 국내 흥행에 힘입어, 전 세계 극장가에서도 흥행 매직이 벌어지고 있다. 북미에서 '더 러닝맨' 등 경쟁작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나우 유 씨 미 3'는 중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첫 주 주말에만 전 세계 7,550만 달러(한화 약 1,101억 2,43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 들였다.
특히 북미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던 흐름을 끊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로 등극한 것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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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우 유 씨 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