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돈자랑 논란에 이어 체중증량 선언까지 하다니 “둘째 임신 위해”[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18 11: 23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솔직한 몸무게와 근육량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요즘 나 쫌 행복해요. 갓생 손연재의 11월 꽉 찬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들이 낮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 집에서 운동을 즐겼다. 큰 창가 옆 요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과 함께, 고급스러운 정원이 배경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운동 중 손연재는 “현재 몸무게는 48kg이고 근육량은 19kg 정도 나온다. 근육을 늘려 50kg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이어 “키는 165.7cm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둘째 계획이 있어서 몸 관리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그런데 요즘 운동을 잘 못 했다. 단백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게 요즘 제일 큰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리듬체조 선수에서 엄마이자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는, 현실적이면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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