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 배급: CJ CGV㈜ | 제작: 스튜디오타겟㈜)의 메인 예고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신의악단'의 메인 예고편이 11월 18일 정오 기준 네이버TV 'TOP 100' 1위를 기록,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개된 예고편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신의악단'은 올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가짜 찬양단'이 결성되는 유쾌한 과정과 이들이 빚어내는 벅찬 하모니를 본격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박교순 역)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정진운(김대위 역), 그리고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등 12인 ‘신의악단' 멤버들의 예측불허 앙상블은 "컨셉은 파격, 영화는 감동"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했다.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연말에 볼영화생겼다”, "감동적일것만같은 느낌”, "박시후-정진운 케미 미쳤다. 이건 무조건 봐야 돼", "간만에 좋은영화 나왔네요.꼭 보러가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시후, 정진운을 비롯한 12인의 완벽한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본격적인 입소문 시동을 건 영화 '신의악단'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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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의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