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세 남매도 낳고 잘 살더니 “다시 돌아가면 24살에 결혼 안 해”(이민정 MJ)[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8 19: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요원이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8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 동지들과 떠나는 해방 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육아 동지’들과 모여 ‘육아 해방 캠핑’을 떠났다. 이들은 아이들 때문에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언니가 첫째 낳았을 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고 이요원은 스물네 살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깜짝 놀라며 “완전 아기다. 지금 애린이(첫째 딸) 나이네”라고 반응했다.
이민정은 “다시 돌아가도 24살에 결혼할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요원은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야, 아니야”라고 답했다.
이요원은 “나는 계속 얘기한다. 여배우여서가 아니라 그냥 여자로서 나는 굳이 일찍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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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민정 MJ’,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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