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 “子 시합 때문에 모텔 자주 가..흔적 싫어 싹 치우고 나와”(두집살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8 21: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백도빈이 남다른 살림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찾아왔다.

이날 백도빈은 이사를 온 듯 다섯 개의 가방을 이고 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백도빈의 가방 속을 소개했다. 정시아는 “아들 농구 시합 때문에 모텔을 많이 다닌다. 자기 전에 청소를 꼭 한다. 어느 날은 숙소 사장님이 저한테 문자를 보냈다. 깨끗하게 치워줘서 고맙다고”라고 말했다. 
백도빈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치운다”라고 말했고, 정시아는 “우리 흔적을 아는 게 싫다고 그래서 완전히 싹 치우고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각종 운동기구, 공기압 마사지기, 영양제, 각종 식품들, 상비 양식, 책 등이 쏟아져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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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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