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서 최우수단체상 수상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5.11.27 11: 24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지난 26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진천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지역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봉사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장애인 돌봄, 환경정화 활동, 복지기관 연계 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지난 26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진천군수 표창을 받았다. / 우석대

이 밖에도 개인 부문에서 대학 구성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궁호상 예비군중대장이 진천군수 표창을, 최준우(문예창작학과 3년) 학생이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봉사와 나눔은 교육의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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