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고(故) 최진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다음 게스트로 방송인 정선희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나 같은 입장에서는 정선희한테 대뜸 전화하지 못한 것보다 진실이가 그렇게 마지막까지 갈 때도 난 도움이 안되는구나라는 자책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더 나은 사람들이 있었으면 걔를 잡아주지 않았을까”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정선희는 “언니와 마무리를 예쁘게 짓지 못했다. 언니와 내 사이를. 내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회자 정리라고”라고 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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