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콘서트서 관객 3명 추락 사고.."깊은 사과, 치료 지원"[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4.06 08: 23

그룹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서 관객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과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 말미에 일부 구간의 객석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펜스가 무너지면서 관객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통해 “앵콜 마지막 곡 무대 중, 당사가 객석 옆쪽에 설치한 안전 펜스가 무너지며 3명의 관객이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염좌와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될실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주최사로서 금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및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4월 5일(일) SUPER JUNIOR 20th Anniversary TOUR 'SUPER SHOW 10' SJ - CORE in SEOUL 공연 진행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이날 앵콜 마지막 곡 무대 중, 당사가 객석 옆쪽에 설치한 안전 펜스가 무너지며, 3명의 관객이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염좌 및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되실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공연 주최사로서 금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및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상 당하신 분들과 모든 관객 여러분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심려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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