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원조 초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형제 그룹 출신, 량현량하의 김량하가 과거 수익과 근황을 전하며 그간의 오해와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 출연한 김량하는 어린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박진영과의 계약이 5대5였다. 진영이 형이 번 만큼 우리도 똑같이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영이 량현량하를 버렸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해 오해를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다만 문제는 이후였다. 김량하는 “수익이 각자 이름으로 입금됐고, 아버지가 이를 현금으로 인출해 보관하셨다”며 “군 복무 중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면서 그 돈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놓은 것. 해당 금액은 무려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김량하는 과거 방송을 통해 형 량현과 2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바. 각자의 삶을 살기로 한 이후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고, 현재까지도 서로 연락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전해져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당시 김량하는 “언젠가는 다시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지 않겠냐”며 “충분히 기다릴 수 있으니 잘 준비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형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도 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2000년 데뷔곡 ‘학교에 안 갔어’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는 이후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낳았던 바 있다. 이번 고백을 통해 그간의 루머와 수익 관련 의혹의 전말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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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